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는 15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마이네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배우 한소희가 제대로 흑화했다고 하는데요. 장르는 멜로도 치정도 아닌 바로 액션 느와르입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넷플릭스 마이네임은 '인간수업'으로 호평을 받은 김진민 감독이 연출, '조선 미녀 삼총사' 등 작품의 김바다 작가가 각본을 썼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경찰로 잠입해 언더커버가 되어 복수를 펼치는 액션 느와르입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장르: 느와르,액션,드라마
방송 채널: 넷플릭스
첫 방송: 2021년 10월15일
몇 부작: 10부작
기획: 넷플릭스
연출: 김진민
극본: 김바다
제작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터테인먼트
출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외
마이네임 줄거리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윤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을 다룬 작품
한소희의 느와르
한편 넷플릭스 마이네임은 지난 사전 시사회를 통해 10부작 중 3회가 이미 공개되었는데요. 극 중 초반에는 지우가 어떤 사건으로 아버지를 읽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평범한 여고생에서 언더커버가 되는지 그 과정이 그려집니다.
혹시 2002년 홍콩영화 무간도를 보셨나요? 유덕화 양조위 주연의 액션 느와르인데요.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경찰의 스파이가 된 범죄 조직원 그리고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의 운명을 두고 총 3부작에 걸쳐 완성된 시리즈물인데요. 저는 문득 넷플릭스 마이네임 소개를 보고 무간도가 떠올랐네요. 소재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겠죠. 그래서 살짝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마이네임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아무래도 한소희에게는 첫 액션 연기일 테고 어찌 보면 일단 스토리 자체는 평범해서 말이죠. 이런 경우 영상미와 연기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의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마이네임 출연진
넷플릭스 마이네임 출연진으로는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임기홍 등이 있는데요. 일단 믿보배인 박희순이 눈에 띄고 최근 몇 년 좋은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 김상호 님도 기대가 됩니다. 안보현은 요즘 유미의 세포 드라마에서 열연 중인데요. 무엇보다도 20대 가장 핫한 배우 한소희의 역할이 넷플릭스 마이네임의 관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편 박희순은 마이네임 장률의 배우로서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 작품이 인기를 끌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다크호스다. 이 작품을 통해 유명해질 것 같다"라고 장률을 칭찬하였는데요. 배우 장률 눈여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이네임 제작사
넷플릭스 마이네임 제작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로 김윤석, 김옥빈, 주원, 이다희, 박보람, 이선호, 수애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있는 회사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한국의 콘텐츠 제작사 역시 주목을 받는 중인데요. 이 여세를 몰아서 넷플릭스 마이네임도 흥행에 성공해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 K콘텐츠의 하나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맺음말
이상 넷플릭스 마이네임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은 오는 15일 오후 4시에 넷플릭스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니 곧 시청할 수 있겠네요. 한소희의 느와르,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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