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멜로 '한 사람만' 안은진 김경남 어떤 드라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한 사람만'의 첫 방송 날입니다. 드라마 '슬의생'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추민하 역을 소화했던 배우 안은진의 첫 주연 작품인데요.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하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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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 사람만

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덥비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시한부 선고를 받는 세 여자를 중심으로 그려진 성장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해져 있는 운명대로라면 드라마 '한 사람만'은 새드엔딩이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곁에 크리넥스 휴지를 미리 가져다 놓아야 할까요? 

▶ 드라마 한 사람만

장르: 휴먼, 멜로
첫 방송: 2021년 12월 20일
몇 부작: 16부작
방송 시간: 월화 오후 11시
채널: JTBC
연출: 오현종
극본: 문정민
출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외

▶드라마 한 사람만 줄거리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내용의 휴먼 멜로 드라마

드라마 한 사람만 인물관계도

드라마 '한 사람만' 이야기의 중심에는 네 사람이 있습니다. 시한부를 선고받은 세 여자 표인숙(안은진), 강세연(강예원), 성미도(박수영) 그리고 인숙에게 반한 민우천(김경남). 휴먼 멜로가 장르라고 했지만 '한 사람만' 드라마 첫 방송에서는 살인사건이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극 중 강세연 역을 맡은 강예원은 혈액암 환자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다이어트를 강행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무척이나 헬쓱해진 모습입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네요. 

드라마 한 사람만 등장인물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인물관계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인물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표인숙 역/ 안은진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인숙은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성격이 고집스러워 독종이라는 말도 곧 잘 듣는 그녀는 본인이 세상에 소속된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크게 다가온 적이 없던 채 살아가던 어느 날. 죽음을 선고받지만. 남은 시간을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민우천 역/ 김경남

학창 시절 제법 공부를 잘했고 심성이 나쁘지도 않았던 우천이었습니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진 말이죠. 우천의 엄마는 비 오는 날에는 늘 행운이 따른다고 말하곤 했는데요. 우천이 인숙을 처음 본 날 역시 비가 왔습니다. 어둠 속에 인숙의 실루엣, 우천은 인숙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강세연 역/ 강예원

세연은 누구에게든 눈에 띄지 않게 평범하게 살아왔습니다. 직장 동료였던 남편과 결혼한지는 4년, 역시 대단한 로맨스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세연이 어느 날 혈액암을 선고받고 나서야 비로소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평범'과 '안정'의 균열을 깨닫는데요. 세연은 시한부를 선고받고도 정작 말할 곳이 없다고 느끼며 그렇게 처음으로 그녀의 괘도를 벗어납니다. 

성미도 역/ 박수영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쇼핑몰 오너인 미도는 화려한 삶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에 정점에서 꺾이는 것도 한순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시한부를 선고받는데요. 폐암 말기랍니다. 그녀는 언제나 극적인 삶을 꿈꿔왔는데 이렇게 한방에 극적으로 끝나는 건지. 

맺음말

이상 드라마 한 사람만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방송 정보, 한 사람만 출연진 안은진 김경남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벌써부터 울컥할 것 같은 줄거리에 궁금함을 참을 수가 없는데요. 오늘이 그 첫 방송 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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