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추억 소환을 주제로 하고 있는 드라마여서 그런지 한 곳 한 곳 모두 친숙한 이미지였는데요. 지금부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학교, 터널, 나희도 집 그리고 백이도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전주의 도서대여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요 촬영지가 된 곳은 전주로 알려졌는데요. 전주의 명소인 서학동 예술마을을 비롯해 한벽터널, 도서대여점 소리 방앗간 그리고 나희도의 그림 같던 집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보겠습니다. 역시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몇 곳이네요. 이 중 스물다섯 스물하나 수도꼭지 신을 찍었던 학교 역시 전주의 전주제일고등학교라고 합니다. 다만 수도꼭지는 촬영을 위해 임시로 서리한 것으로 현재 남아있지 않다고 하네요.
▶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1. 전주제일고등학교
2. 전주 한벽터널
3.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도서대여점
4. 전주 한옥마을 나희도 집
1.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학교
전주제일고등학교
전주시 완산구 관선 5길 15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학교의 수도꼭지를 기억하시나요? 극 중 백이진이 빚쟁이들에게 쫒기던 날, 나희도가 백이진을 위로하기 위해 데려갔던 곳입니다. 단지 수도꼭지를 거꾸로 뒤집었을 뿐인데, 두 사람은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죠. 그 나이의 순수함이 느껴지던 대목입니다. 시원하게 뿜어져나오는 수도꼭지의 물처럼 나희도 백이진 역시 시원하게 우울함 따위는 날려버렸죠!
2.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터널
한벽터널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터널은 전주제일고등학교에서 멀지 않습니다. 나희도 백이진은 물놀이 중 경비 아저씨의 부름에 놀라 도망을 치는데요. 그렇데 달려서 도착한 곳이 바로 한벽터널입니다.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두 사람이 서 있는 장면이 매우 낭만적이네요. 시원한 한여름밤입니다.
다만, 실제로 한벽터널(한벽굴)은 낭만적이라고 불려지기에는 매우 평범한 곳인데요. 그 앞에 위치한 한벽청연이라는 곳은 전주 8경 중 하나라고 하니 다니시러 간 길에 들릴 수 있다면 좋겠죠!
3.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 도서대여점
도서대여점
전주시 완산구 서학 3길 63
이번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도서대여점입니다. 백이진이 알바생으로 일하던 곳인데요. 아마 이 시대에 사춘기를 겪으신 분들이라면 만화방의 추억 하나쯤은 모두들 가지고 있을텐데요. 백이진이 일하던 도서대여점은 전주 서학동 예술마을에 위치한 소리 방앗간이라는 도서대여점이라고 하네요. 다만, 지금은 도서대여점으로 쓰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4.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나희도 집
나희도 집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마지막으로 나희도 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나희도 집은 역시 전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전주한옥마을 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게스트하우스로 썼다고 하는데. 현재는 촬영을 위해서인지 빈집이라고 합니다. 나희도 집을 구경간다면 전주한옥마을을 쭉 둘러보면 좋겠네요!
맺음말
이상,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학교, 터널, 전주 도서대여점, 나희도 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실제 촬영지의 모습은 마치 우리의 추억속에나 남아있는 낭만을 그대로 남겨두지는 않은 듯 한데요. 그래도 전주에 간다면 두루두루 한번 다니기에 좋은 곳들 같네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앞으로 남은 이야기 속에 또 많은 전주의 명소들이 소개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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