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데믹에 이어 최근 엔데믹이라는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펜데믹 뜻, 엔데믹 뜻에 대해서 추측을 하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펜데믹 뜻, 엔데믹 뜻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펜데믹과 엔데믹
지난 5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심규 확진자 수는 4만 9천45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는데요. 이는 전날(4일)인 5만 3천193명보다는 3천743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4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즉, 여전히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인데요. 또한 현재 서울에서는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 환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며 이는 정부가 예상한 정점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정부의 예상처럼 코로나 팬데믹 종식이 가까워질 것인지, 엔데믹으로의 전환이 언제쯤 이루어질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Pandemic: 펜데믹 뜻?
코로나19를 두고 펜데믹이라 하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펜데믹 뜻은 세계 보건기구 WHO에서 감염병의 심각도에 따라서 1~6으로 기준을 나눴을 때 최고 등급인 6단계에 달하는 상태를 이릅니다. 즉,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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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흑사병, 스페인 독감, 홍콩 독감이 펜데믹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ndemic: 엔데믹 뜻?
그렇다면 엔데믹 뜻은 무엇일까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최근 우리나라가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 바로 엔데믹인데요. 엔데믹 뜻은 풍토병, 고유종, 토착병이라는 뜻으로 쉽게 말하면 우리가 매년 예방주사를 맞는 독감과도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부의 예상처럼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도는 낮은 오미크론의 유행이 정점을 찍는다면 펜데믹 종식에 가까워진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을 예로 든다면 현재 미국 내 확진자 수가 4만명대로 감소하면서(2주 전보다 57%감소) 펜데믹 종식 분위기가 조정된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엔데믹 선언, 펜데믹 종식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맺음말
이상 펜데믹 뜻, 엔데믹 뜻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가 과연 역사에 어떤 그림자를 남길 지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될 테죠. 하루빨리 하늘문도 열리고 마스크 없이 활짝 웃은 사람들의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평소 비타민C 챙겨드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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