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6회 목욕신 보셨나요? 그야말로 레전드 목욕신이라고 할 수 있을 듯! TV 드라마 보다가 이렇게 무방비상태로 숨멎+심쿵 상태가 되기는 또 처음인 것 같네요. 그것도 이 나이에, 하하. 그리하여, 웬만하면 드라마 소개 외에 게시글은 쓰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특별히 옷소매 붉은 끝동 6회 목욕신을 회상하며 다시 한번 숨멎 심쿵 설레는 기분을 회상하고 싶어서 이렇게 게시글을 준비하였습니다. 저처럼 설레시는 분들은 사진 감상하고 가시기를.
옷소매 붉은 끝동 6회 줄거리
지난 옷소매 붉은 끝동 6회에서는 이준호(정조 역)를 위해 움직이는 이세영(성덕임 역)의 열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정조(이준호)의 금족령을 풀기 위해 중전(장희진)의 편에 서서 화완옹주(서효림)를 무릎 꿇리고 급기야는 정조(이준호)의 금족령을 풀어내는데도 성공합니다. 정말 대단한 궁녀가 아닌가요!
사이사이, 이준호 이세영이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이전 사극에서는 볼 수 없던 너무나 신선한 광경이었습니다. 세자와 궁녀와의 사이가 이처럼 가까웠던 적이 있었을까요. 세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궁녀인 덕임(이세영)의 마음을 두드리고. 둘은 어느새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어떻게 될지. 옷소매 붉은소매 소개를 보면 세자는 궁녀와의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다며 애절한 사랑의 결과를 예고하는 듯했는데요.
옷소매 붉은 끝동 6회 숨멎 엔딩
결국 옷소매 붉은 끝동 6회 엔딩에서 대박 사건이 터집니다. 바로 목욕신입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 6회 목욕신은 그야말로 레전드였죠. 사극의 특성상 좀 더 은근한 진행을 예상했던 터라 6회 목욕신 엔딩은 정말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을 텐데요. 왠지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이 불안해서 그럴까요. 아슬아슬 서로에게 움직이는 두 사람의 심리가 전달되는 것 같아 드라마를 보는 내내 최고의 몰입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밤 옷소매 붉은 끝동 7회를 비롯해 진심,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맺음말
이상 옷소매 붉은 끝동 6회 목욕신 숨멎 엔딩에 관한 게시글이었습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예상했던 것보다 흥미롭고 신선해서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고 시청할 것 같은데요. 특히 정조(이준호)와 궁녀 덕임(이세영)의 절제된 감정연기가 설렘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를 훔쳐보던 그 눈빛과 말보다 표정으로 채우는 감정선이 이 드라마의 성공 요소가 아닐지. 마지막까지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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