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YTN은 전날 윤 대통령의 충남 세종시 도담동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현장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윤 대통령은 어린이집에 들어서며 '아나바다 시장'이라는 문구를 보았고 곧이어 "아나바다가 무슨 뜻이에요?"라고 교사에게 물으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나바다 운동은 지난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 등장한 캠페인인데요. 오늘은 아나바다 뜻과 함께 아나바다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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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뜻/ 유래
아나바다 뜻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아나바다 뜻은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의 의미로 1997년 IMF 외환위기 시 등장한 물건 재활용 캠페인입니다. 당시 정부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민 참여적 캠페인을 벌였는데요.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아나바다 운동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종종 벼룩시장이나 중고매매시장에서는 아나바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 여전히 아나바다 라는 단어는 재활용 또는 절약의 상징이 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맺음말
이상 아나바다 뜻 아나바다 유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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