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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등장인물, 줄거리, 어떤 드라마?

by 모르포2 2022. 2. 11.

송강-박민영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강화 후속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기상청을 배경으로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주요 인물이 되어 일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기상청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지금부터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장인물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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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드라마-포스터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장르: 멜로, 로맨스
채널: JTBC
첫 방송: 2022년 2월 12일 
방송시간: 토일 밤 10시 30분
몇 부작: 16부작
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출연자: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줄거리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 드라마 '알고 있지만','좋아하면 울리는' 등에서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은 송강이 이번에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날씨에 누구보다 열정적인 기상청 특보 담당 이시우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소재와 대본이 신선했다"며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는데요. 상대 배우 박민영에 대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TV에서 봐온 배우다. 정말 많이 떨렸다. 박민영은 생각이 정말 깊다.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너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라며 의견을 물었고 로맨스 연기를 할 때는 더 애틋하게 연기하는 법을 많이 배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로맨스퀸'으로 불리는 박민영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이럴까'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그녀 역시 송강과 마찬가지로 "대본이 신선해서 도전하게 됐다"라고 밝혔고 "제일 힘든 작품이었지만 그만큼 더 뿌듯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민영은 극 중 기상청 촐괄 2와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았는데요. 송강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제일 핫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는 배우와 함께하는 건 행운"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사람들-드라마포스터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장인물 소개 

드라마-기상청사람들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진하경 역/ 박민영
여, 34세 
총괄 2과, 총괄예보관

매사에 똑 부러지는 성격에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공과 사의 구분을 확실히 하며 대인관계에서도 맺고 끊음이 분명한 차도녀인 그는 그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숨에 패스한 명실공히 뇌섹녀. 하지만 답답할 정도의 원칙주의에 깔끔한 성격 탓에 기상청 내에서는 자발적 아싸로 통한다. 기상청 수석대변인 한기준과는 약혼한 사내커플로 등장한다. 

기상청사람들-주요인물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이시우 역/ 송강
남, 27세
총괄 2과 특보담당

평생 농사를 지었던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한 탓인지 이시우는 순박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캐릭터이다. 좋고 싫은 게 분명해서 썸 같은 애매한 감정에 질색한다. 덤벙대는 성격에 어디가 좀 모자란 듯 보이지만 IQ가 무려 150 기상청의 천재 직원.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할 게 없지만 그의 관심은 오로지 날씨뿐이다. 이시우는 문민 일보 기자 채유진(유라)과는 연인 사이로 등장한다.

기상청사람들-등장인물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한기준 역/ 윤박
남, 34세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반듯한 외모만큼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또한 뛰어난 캐릭터로, 신입시절 예보국 총괄팀으로 발령이 나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피력하는 유창함을 인정받아 대변인실로 스카우트된 인물이다. 순발력이 뛰어나고 언론대응능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의 뒤에는 하경(박민영)의 서포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기상청사람들-드라마캡쳐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채유진 역/ 유라
여, 25세
문민 일보 기상전문 기자

호불호가 분명하고 중간이 없는 성격. 극과 극을 달리는 불안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특종이 터지는 사건 현장을 뛰어다니고 카페테라스에 앉아 노트북으로 기사를 송고하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언론사에 입사했는데 깊이가 없다는 이유로 '날씨와 생활팀'에 배치된다. 특보 담당 이시우(송강)와는 연인 사이다. 

송강-박민영마주보고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맺음말

이상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방송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문득 왜 '잔혹사'일까 궁금해졌는데요. 이에 대해 배우 박민영은 "사내 연애가 왜 잔혹할 수밖에 없는지, 1회와 2회를 보면 알 것"이라며 강조했고 송강은 "일단 보면 재미있다. 통통 튀는 매력들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매력은 직접 시청해봐야 할 듯요! 기대하겠습니다. 

기상청사람들-제작발표회
출처: JTBC 기상청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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