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드라마 트레이서가 안방극장의 새로운 사이다 드라마로 등극하였습니다. 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쾌한 추적 활극으로 현실적인 이 시대 직장인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첫방 시청률 7.4%를 달성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편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트레이서 뜻이 궁금해졌는데요. 오늘은 '트레이서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트레이서 뜻 Tracer 뜻
트레이서 뜻: 추적자
트레이서는 영어로 Tracer 즉 '추적자'라는 뜻입니다. 극 중 '세금 먹튀하는 분들'을 쫒는 국세청 조세 5국 팀, 임시완 고아성 등을 가리키는 단어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트레이서
트레이서 방송정보
장르: 범죄물, 복수극
방송시간: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몇부작: 16부작
채널: MBC/ wavve
제작: 김나영
연출: 이승영
출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외
드라마 트레이서 지난 1회에서는 오영(박용우)과 황동주(임시완)의 신경전이 그려졌는데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신념인 오영은 대충 계좌의 숫자만 훑어보고도 비자금 계좌인지 척척 알아내는 조세국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의욕이 넘치는 동주(임시완)와는 상반된 태도를 보이며 은근한 신경전이 그려졌는데요. 배우 박용우(오영 역)는 오영을 통해 일에 의욕 없는 현실판 직장인의 모습을 잘 묘사했다는 평입니다. 한편 이와 상반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동주(임시완)는 그런 오영(박용우)의 모습을 못마땅해하며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질 사건들을 무척 기대하게 합니다.
맺음말
이상 드라마 트레이서 방송 정보, 첫방송 그리고 트레이서 뜻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드라마 트레이서가 관심을 모으며 몇부작인지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는데요. 드라마 트레이서는 모두 16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드라마 모범택시 이후 만난 사이다 드라마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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