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줄거리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SBS 새 금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 이후 만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지난 게시글에서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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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개요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개요

장르: 범죄, 스릴러
첫 방송: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방송 시간: 금토 오후 10시
몇 부작: 12부작 
채널: SBS
연출: 박보람
극본: 설이나
원작: 권일용 고나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외
시청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소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주요 배우는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외 이대연, 김원해, 김혜옥, 정순원, 공성하 그리고 려운 등이 있습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송하영 역/ 김남길
번죄행동분석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캐릭터 하영. 그는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입니다. 하영은 어린 시절 물속에서 불어 터진 시신을 처음 보았을 때에도 공포보다는 연민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6살 아이가 겪은 엄청난 트라우마라고 모두가 염려했지만 이는 어른들의 기우일 뿐 하영은 물속의 시체를 보고 '물속에서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하는 감정이 들었었고 이는 어른이 되어 형사가 된 후에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하영은 언제나 피해자와 유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형사로 자랐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졌고 인간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으면서 냉정함까지 유지할 수 있는 뛰어난 형사였습니다 또한 하영은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심리를 꿰뚫을 수 있는 인물로 그런 하영을 범죄행동분석팀장 영수(진선규)가 발견합니다. 

국영수 역/ 진선규
범죄행동분석팀장

위계질서 강한 보수적 경찰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권위와 격식 같은 계급주의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감식반의 대부 같은 존재 국영수. 동료들에게 인기도 많은 그는 진작부터 범죄심리분석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하영을 발탁해 범죄행동분석팀을 꾸리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한 그들 앞에 어느 날 동기 없는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범죄행동분석팀은 연쇄살인범을 쫒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윤태구 역/ 김소진
기동수사대 1계 2팀 팀장

강단 있고 날카롭고 이성적이어서 웬만한 남자 형사들 저리 가라 할 능력자인 윤태구. 언듯 보면 삐딱하고 전투적으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예리하며 카리스마 있는 기수대의 기둥입니다. 하영(김남길)과 자주 부딪히지만 은근히 그의 단단함을 신뢰하는데요. 보수적인 사회와 조직 생활을 잘 견뎌내고 기수대 강력팀장 자리에까지 오른 태구입니다. 

정우주 역/ 려운
통계 분석관 

경찰이 보유한 범죄 관련 정보와 함께 지리적 정보, 인구 통계학적 정보 등의 다양한 사건 자료를 데이터하고 분석하는 정우주. 사실을 알고 보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불평 없이 도맡아 하는 인물인데요. 일처리가 빠르고 정확해 범죄행동분석팀의 복덩이라며 영수(진선규)의 신뢰를 한 몸에 받습니다. 게다가 의외로 천재적인 구석이 있어 한 번씩 생각 없이 내뱉는 우주의 의견이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출처: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맺음말

이상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남길 연기가 무척 궁금한데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배우 진선규의 연기 변신 또한 기대됩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독특한 소재인 프로파일러에 관한 이야기가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으면 좋겠네요. 범죄 스릴러 장르의 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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