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 사랑과 행복을 갈망하며 질풍노도를 걷는 21세기 마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첫 방송 시간은 2022년 6월 25일 저녁 9시 10분인데요.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 드라마 마녀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방송 정보
마녀는 살아있다 방송 정보
장르: 블랙 코미디
채널: TV조선
첫 방송: 2022년 6월 25일
방송 시간: 토 오후 9시 10분
방송 횟수: 12부작 (예정)
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출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외
마녀는 살아있다 줄거리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진
공마리 역/ 이유리
방송사 아나운서 공마리. 셀럽 남편에 해외 유학 중인 딸이 하나 있다. 겉보기엔 평범한 중산층 가정의 전업주부인 마리, 사실 그녀에게는 부동의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기브앤 테이크!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원칙인데요. 어느 날 갑자기 무려 15년을 함께 산 남편이 바람을 피워놓고 마리에게 이혼을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마리는 그런 남편을 놓고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데요.
채희수 역/ 이민영
희수는 나이 서른에 소위 있는 집 외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현모양처가 꿈이었던 희수는 그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애 못 낳는 죄로 시어머니 독박 간병 며느리로 전락했는데요. 희수는 독박 병간호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아이를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몇 년째 다닌 난임 클리닉을 통해서도 번번이 실패, 더 큰 문제는 남편의 비협조적인 태도인데요. 그런데 어느 날 시어머니가 무시무시한 제한을 합니다.
양진아 역/ 윤소이
5년 전 곗돈 들고 튀었다가 돈 많은 싱글녀가 되어 나타난 양진아. 이쁘고 재수 없는 애로 통하던 진아는 이제 '난 년'이 되었는데요. 죽은 남편이 남긴 거액의 사망보험금에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연애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려던 순간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낙구 역/ 정상훈
낙구의 지상과제는 하루빨리 마리(이유리)와 이혼하고 고은이와 결혼하는 것. 그런데 문제는 아내 마리입니다. 딴 여자를 사랑한다고 고백해도 죽어도 이혼을 못해주겠다는 마리(이유리). 사랑에 빠진 게 무슨 죄인가요?
마녀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
맺음말
이상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첫 방송 시간은 오는 25일 저녁 9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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