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프로필, 마약 투약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오늘은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이유와 돈스파이크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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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인정 

2022년 9월 26일 서울 강남구 모 호텔에서 필로폰을 소지 및 투약한 혐의로 돈스파이크가 경찰에게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현장에서는 30g의 필로폰이 발견되었는데요. 이는 1회 투여분을 0.03g으로 계산할 때 총 1000회 분에 달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수사과정에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일대 호텔을 돌며 파티룸에서 여러 차례 지인을 만나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특히 충격적인 사실은 지난 6월 결혼을 한 돈스파이크가 결혼 전에 이어 후에도 여러 차례 집단 마약 파티를 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곧 돈스파이크와 함께 마약 파티를 한 지인들이 밝혀질 것 같은데요. 왠지 연예예 마약 관련 폭탄이 터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이유는?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마약 혐의를 인정하며 "다 제 잘못이고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으나 마약 투약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또한 필로폰 구매 경로에 대해 "조사 과정에서 상세히 밝히겠다"고 했고 마약 투약을 시작한 시점은 '최근'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얼마 전 돈스파이크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당시 돈스파이크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오전 6시에 겨우 잠이 든다고 한 것, 머릿속에 다중 인격이 있다고 한 것, 삶이 현실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돈스파이크 프로필 

1977년 출생 돈스파이크 올해 나이는 45세, 본명은 김민수입니다. 돈스파이크는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연주가였고 현재는 요리사 요식업자인데요. 얼마 전 마약 투약 피의자로 검거되어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이미지 손상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돈스파이크 어린시절을 살펴보면 비교적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 명문대 작곡과까지 입학하며 순탄한 인생을 살다가 1998년 아버지가 사업 실패하고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21살의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고 정신과에도 오래 다녔으며 거의 알코올 중독자로 살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또한 2019년 7월 1일자에 출연하여 이르길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얼마 전인 2022년 6월 4일 6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돈스파이크 프로필

본명: 김민수
돈스파이크 나이: 1977년 1월 24일 (45세)
돈스파이크 키: 189.8cm 
혈액형: A형
가족: 어머니, 여동생, 아내
배우자: 성하윤 (2022년 6월 4일 결혼)
학력: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제적
소속: 주식회사 더궈에프엔비 (대표이사)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맺음말

이상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과 돈스파이크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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