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2019년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떠올랐습니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배드민턴이라는 친숙 하지만 생소한 드라마 소재가 또 한 번 배드민턴 열풍을 몰고 올 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방송 정보, 등장인물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방송 정보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방송 정보
장르: 로맨스, 스포츠
채널: KBS 2
첫 방송: 2022년 4월 20일
방송 시간: 수목 밤 9:50
몇 부작: 16부작
연출: 조웅
극본: 허성혜
출연: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 외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줄거리
싱그러운 스물 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



너에게 가는 속도 등장인물

박태양 역/ 박주현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한때 스매시의 여왕이자 올림픽 유망주 박태양. 그녀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이 있는데요. 또한 3년 전 박태양이 운동을 그만뒀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을 쉬었더니 운동선수로써 감을 잃어버린듯한 태양, 그래서 박태양의 목표는 3년 전의 자신을 이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운동선수에게 한 번 지나간 전성기를 되돌리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양은 운동이 인생의 전부,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생각보다는 과거의 자신을 뛰어넘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
박태준 역/ 채종협
과거로 돌아가 진로를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절대로 운동은 안 하겠다는 박태준. 못하는 실력은 아니라 실업팀까지 왔지만 더 이상의 꿈은 희망고문일 뿐입니다. 관절이 나가고 근육이 찢어지고 기꺼이 배드민턴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박태준은 박태양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뀝니다. 박태양의 배드민턴을 향한 열정을 지켜보며 문득 창피한 생각이 든 박태준은 남자로서도 운동선수로서도 태양의 강한 파트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박준영 역/ 박지현
한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고 생각하는 박준영, 가지고 있던 돈을 몽땅 들고 외국으로 떠납니다. 운동 없는 세상도 얼마든지 재미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 한국에 돌아와 대학원에 다니고 교수, 그리고 대표팀 감독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설정합니다.
육정환 역/ 김무준
한때 아시아를 배드민턴으로 제패한 남자, 육정환 앞에 박태준이 얼쩡거리며 라이벌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정환은 최대의 라이벌은 스스로라고 생각합니다. 연애에는 관심 없고 특히 운동하는 여자한테는 정 떨어진다는 그, 정환의 앞에 누가 나타날까요?
이유민 역/ 서지혜
이유민과 파트너만 하면 운이 트인다고 사람들은 유민을 행운의 여신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늘 남 좋은 일만 시키는 팔자인 유민, 속은 억울하지만 겉으론 쿨한 척, 어느 날 그런 그녀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유민은 육정환에게 반하게 되는데요.



맺음말
이상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방송 정보, 등장인물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보통 새 드라마가 시작하면 편견 없이 첫 회는 꼭 챙겨보는 편인데요.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첫 방송 날짜는 4월 20일 수요일 밤 9: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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