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프로필, 나이, 출연작, 김선호 이유영

김선호 나이 35세,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 후 쭉 연극으로 연기력을 쌓다가 2017년 비로소 드라마 '김과장'으로 TV 브라운관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단 몇 년 사이 김선호는 드라마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되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선호 프로필 출연작 그리고 김선호 이유영 키스신에 대한 게시글을 준비했습니다.

김선호 프로필/ 나이

▶ 김선호 프로필

출생: 1986년 5월8일 (나이 35세)
고향: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신체: 183.7.cm, 75kg, A형
가족: 부모님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종교: 천주교 (세례명: 다니엘)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데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
별명: 예뽀, 종이인형, 케미 요정, 보조개 왕자 등
김선호 인스타그램

▷ 김선호 드라마

2017 김과장
2017 최강 배달꾼
2017 투깝스
2018 미치겠다 너땜에!
2018 백일의 낭군님
2019 으라차차 와이키키2
2019 유령을 잡아라
2020 스타트업
2022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과거 / 어린 시절

김선호는 외동아들이며 눈이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출생 당시 작명소에서 받은 이름은 '호선'이었는데 듣기에 너무 여성스러운 이름이라 부모님이 고민 끝에 '선호'로 바꿨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의외로 어릴 적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릴 때 트라우마-어렸을 때 집에 강도가 들어 어머니가 칼에 찔리는 큰 사건을 경험했다고- 가 있어서 10대 때는 반 친구들 앞에서 책 읽는 것조차 어려워했다고 하네요. 김선호는 어릴 적부터 꿈이 배우였던 것은 아니고 고3 때 친구 따라 입시 학원에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를 통해 그는 어릴 적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성격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후에 대학로에서 연기를 할 때 인기가 꽤 많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선호는 비흡연자, 주량은 1병이지만 즐겨마시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떡볶이는 무조건 다 좋아한답니다. 김선호의 애창곡은 '고해'이며 성대모사 특기로는 김종민 흉내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선호의 인생 영화는 '너는 내 운명, 택시 운적사, 이프온리 세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존경하는 배우는 송강호라고 합니다.

그밖에 김선호는 본인의 MBTI를 ISFP(내향, 감각, 감정, 인식)로 추측했다고 하네요. 한편 웃을 때 돋보이는 김선호 보조개는 어릴 적엔 여자아이처럼 보여서 콤플렉스였다고 합니다. 김선호의 별명은 종이 인형, 바람 풍선 등입니다. 잠버릇은 혼자와의 대화, 취미는 산책과 그림 그리기라고 합니다.

연기를 시작한 후 쭉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드라마 '김과장'으로 데뷔한 김선호의 작품은 아직 많지 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선호는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의 존재감을 인정받아 2018년 MBC 4부작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첫 주연 김래원 역을 맡았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후 2021년 현재 방영하고 있는 tvN 16부작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남자 주인공 홍두식 역을 맡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는 달달하고 가슴설레이는 티키타카 로맨스 드라마로 김선호는 상대배우 신민아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선호 이유영 키스신

한때 김선호 이유영 키스신이 검색어로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요. 2018년 방영한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 장면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팬으로서 김선호 키스신 중에서 가장 설레는 키스신을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 김선호 이유영 키스신이 아닐까 하는데요. 극 중 여주인공 은성의 대책 없고 갑작스러운 기습키스는 사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낭만적인 키스가 아닐지. 그런 이유로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미지만 옮겨왔을 뿐인데 그때의 짜릿함이 전해오는 것 같네요.

맺음말

이상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 나이, 김선호 출연작 그리고 김선호 이유영 키스신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통해서도 배우 김선호를 만나보고 싶었는데요. 2022년 이상근 감독, 윤아 김선호 주연의 '2시의 데이트'라는 영화 제작이 이미 확정된 상태라고 하니 내년에는 영화에서도 김선호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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